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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은 코로나 입원환자수가 6월 말부터 증가세로 전환된 후, 8월 첫째 주 집계 결과, 의료기관 220곳에서 861명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로 미루어보아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니 예방수칙과 확진 시 치료방법, 위험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방수칙

    작년 여름철 유행 규모까지 늘어날 가능성과 확진 환자 중 65%가 65세 이상 노령층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치명률은 0.1% 수준이며 중증도와 치명률이 위험단계는 아니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식사 전. 후
    •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 용변 후 등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말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확진 시 대처방법

     

    1. 먼저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검사를 합니다.
    2.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병원으로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합니다.
    3. 일반 내과나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4. 코로나19 검사(PCR검사) 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3만 원~4만 원)
    5. 현재 60세 이상 환자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치료제가 처방됩니다.
    6. 국내에는 베클루리(주사제)와 먹는 약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등 3종이 있습니다.
    7. 코로나 19 주요 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이 호전된 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핀 후에 이상이 없으면 확진 5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됩니다.

     

     

     

     



     

     

     

     

     

     

     

     

     



     

     

     

     

     

    위험군

     

    1. 65세 이상 유증상자, (60세 이상, 12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2.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환자
    3. 응급실 내원환자
    4. 중환자실 입원환자

     

     

     

    고령 환자가 집중되어 있는 요양병원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제가 없어 일반 감기약으로 처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요양병원에서는 병실이 여유가 있으면 격리치료하고 병실이 여의치 않으면 치료제만 처방합니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 휴가가 끝나는 8월 하순에는 절정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질병관리청의 대책

     

    • 8월 이내로 치료제를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 10월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65세 이상 고위험군 위주로 무료 접종합니다.
    • 젊은 층은 호흡기 감염병(감기 등)처럼 감기약 등으로 증상을 조절을 권합니다.
    • 고위험군은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복용하기를 권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 본인부담금 부과 방안 알아보기

     

     

    코로나19 치료제 본인부담금 부과 관련 세부 지침 안내.pdf
    0.09MB

     

     

     

     

     

     

     

     

    질병관리청 여름철 코로나19 대응 총력 보도자료

     

     

    [8.12.보도참고자료]+질병청,+여름철+코로나19+유행+관리에+총력+대응.hwpx
    0.38MB